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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전 브라질에게 졌지만…대구FC 홍철 빛났다

석원 기자 입력 2022-12-06 14:48:26 조회수 114


FIFA 세계랭킹 1위인 브라질을 상대한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1대 4로 졌지만, 후반 교체 투입된 대구FC 소속 홍철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브라질전 후반 시작과 함께 이번 월드컵 무대 첫 출전한 홍철은 김진수를 대신해 우리 수비진 측면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후반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걷어내기와 가로채기를 성공한 홍철은 브라질에 뚫리지 않은 모습과 함께 우리 공격진으로 연결되는 긴 패스도 여러 차례 성공시켰습니다.

대구FC 소속 선수로는 2번째 월드컵 무대를 경험한 홍철은 이미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첫 출전을 기록했으며, 이번 브라질전은 월드컵 3번째 출전입니다.

한 차례 밖에 모습을 보이진 못했지만 자기 몫을 충분히 해준 홍철은 1월 남해에서 펼쳐지는 대구FC 동계 훈련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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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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