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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사룟값 인상 대응

서성원 기자 입력 2022-12-13 11:14:54 조회수 35

경북 한우 농가 사진 제공 경북도
경북 한우 농가 사진 제공 경북도

국제 곡물가와 국내 사룟값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경상북도가 조사료 생산 기반을 강화합니다.

경상북도는 2023년도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에 올해보다 66억 원 늘어난 210억 원을 투자해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과 전문 생산단지 조성 등을 합니다.

특히 조사료 생산 장려금, 사료 작물용 종자 구입비, 옥수수 전용 생산 장비 지원 등 4개 신규 사업비를 확보해 조사료 생산 농가 참여 확대와 사료 자급 역량 강화에 힘쓸 방침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최근 한우 배합사료 가격은 kg당 613원으로, 2020년 412원보다 49% 급등했지만, 한우고기 경락 가격은 지난해 21,179원에서 11월 17,679원으로 16.5%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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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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