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가 신한울 원전 1호기 준공에 따른 취득세로 515억 원을 울진군에 납부했습니다.
울진군에서 단일 취득세 신고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신한울 1호기 발전소 건물과 시설물 등의 지목 변경에 따른 취득세와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신한울 1호기가 상업 운전에 들어가면서 지역 자원 시설세가 부과돼 추가로 연간 100억 원의 세수 증가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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