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낮 기온은 10도까지 올라가는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0도, 안동 8도, 영주 6도 등으로 평년보다 2, 3도 더 높았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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