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을 두고 영남권에서 갈등이 불거지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대구시장은 물론이고 부산시장과 울산시장, 경남도지사에게 문자를 보내 오는 10일 열릴 중앙지방 협력회의 때 따로 만나 해결해보자며 중재를 시도했다는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5명이 만나서 토론을 해서 함께 가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가덕도공항 대구·경북 신공항 따로따로 건설을 잘해서 공동 발전하는 데 서로 노력하자 이런 걸로 만들어야죠"라며 잘 해결해보겠다고 했어요.
헤헤 그래서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 하지 않았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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