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원전과 인접한 울산 지역의 시민단체가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2월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울산 시민의 안전을 도외시하고, 특별법안 공동발의에 서명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주민을 대의하는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이 특별법안 통과를 막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 경주
- # 월성원전
- # 울산
- #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 # 반대
- # 기자회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