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은 도내 각급 학교의 노후한 컴퓨터를 수리해 남미와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케이티, 아진산업, 유엔 해비타트 등 4개 관련 기업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광역자활센터를 통해 도내 학교 등에서 불용 처리된 컴퓨터와 태블릿 4백여 대를 수거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수리된 컴퓨터는 남미의 과테말라와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를 포함한 개발도상국 학교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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