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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사회

대구·경북 바람 불고 건조한 날씨···밤부터 흐림

손은민 기자 입력 2023-02-28 16:22:23 조회수 139

2월 28일 대구·경북 지역은 밤부터 차차 흐린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많이 불겠습니다.

현재 봉화와 영양 평지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경북 북동 산지와 영덕, 울진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28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8.1도, 안동 14.6도, 경주가 18.6도까지 오르며 일교차는 15도 이상 컸습니다.

공휴일인 1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후부터 북쪽에서 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며 춥겠습니다.

1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3도 등 0~6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2도 등 9~14도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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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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