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정오쯤 김천시 남면에 있는 한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70여 명과 차량 28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공장 창고와 컨테이너 등 건물 2개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에 비춰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씨가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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