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 혜택을 받는 경북지역 농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022년까지 10년간 50만 3,000 농가가 농작물 재해 보험에 가입해 태풍이나 우박 서리 등 자연재해로 약 25만 농가가 납입보험료의 5.4배인 1조 3,000여억 원을 받았습니다.
경상북도는 농작물 재해 보험 도입 첫해인 2001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보험료 일부를 도비로 지원하고 있는데, 2023년도 전국 최다인 2,997억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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