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도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4월 19일 대한광복단 기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영주 시민 120여 명으로 구성된 영주지역 비상시국 회의는 성명을 통해, "최근 대일 외교에서 비롯된 윤석열 정부의 반민족적, 반민중적, 친미·친일 행위에 분노한다"고 규탄했습니다.
비상시국 회의는 또 "검찰을 동원한 무단정치로 국민의 위화감을 조성하고, 언론을 탄압하는 등 윤석열 정부의 잘못이 작지 않다"며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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