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안동포항 사회

경북 경주 곗돈 사기 피의자, 4월 베트남 출국

김기영 기자 입력 2023-05-09 17:18:37 조회수 150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곗돈 사기 사건 피의자가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계주인 60대 여성은 지난 4월 중순쯤 자녀가 살고 있는 베트남으로 출국했습니다.

경찰은 소환에 불응하면 여권을 무효화 한 뒤 베트남 사법당국과 공조 수사를 통해 강제 소환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35명이 21억 원을 받지 못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으며, 경찰은 경제팀 수사관 7명으로 전담팀을 꾸려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 경주
  • # 곗돈
  • # 사기
  • # 곗돈 사기
  • # 출국
  • # 해외 도피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