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일행이 경상북도를 방문해 양국 지자체 차원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수교 50주년을 맞은 인도와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초청해 이뤄졌고, 이철우 지사는 인도의 우수 인재 유치와 통상,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는 경북과 교류 강화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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