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경북 도내 벌목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잇따랐습니다.
5월 13일 오전 11시쯤 울진군 북면 덕구리 산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넘어지는 나무에 맞아, 소방헬기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같은 날 오후 2시쯤 봉화군 춘양면에서도 나무 베기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전기 톱날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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