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포획한 고래를 항구로 운반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선장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월부터 6월 초까지 3차례에 걸쳐 시가 3억 3천만 원에 달하는 불법 포획 고래를 포항 양포항 등으로 운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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