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실종자 2명을 찾는 수색작업이 13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조 당국은 신내성천교 인근에 현장 지휘소를 설치하고 인력 466명과 헬기·보트 각 4대, 구조견 22마리를 투입해 하천과 매몰 추정지에 대한 수색을 재개했습니다.
응급복구율은 66.3%를 기록하고 있고 인력 3,600여 명과 장비 850여 대가 투입돼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학 기숙사와 숙박 시설 등지로 옮겨간 이재민은 86가구,13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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