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대구경찰청과 전화금융 사기, 전세 사기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대구경찰청과 협력해 최근 3년간 73억 원에 이르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으며 이 가운데 148건에 대해 관할 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은행 지점 가운데 보이스 피싱 예방 우수지점에 대해 대구경찰청과 공동명의로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대구은행은 또 천만 원의 기금을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해 전화금융 사기 등 범죄 피해자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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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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