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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야구단 박준용 투수, 삼성에 지명

박재형 기자 입력 2023-09-14 17:00:00 수정 2023-09-14 17:22:19 조회수 185

사진 제공 수성대
사진 제공 수성대

창단한 지 4년에 불과한 대구 수성대학교 야구단이 2년 연속 프로야구 무대에 소속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수성대 야구단 박준용 선수는 9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라이온즈에 2라운드 4순위로 지명됐습니다.

선발 투수인 박 선수는 2023년 대학 리그에서 10경기에 출전해 평균 방어율 1.70에 4승을 기록했고, 올해 대학리그에서 유일하게 완봉승을 기록했습니다.

수성대 야구단에서는 2022년 황의준 선수가 KT위즈에 지명됐고, 2022년 수성대를 졸업하고 동아대에 편입한 손주환 선수도 NC다이노스의 6라운드 5순위로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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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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