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 기계 부추·방풍 생산지가 경상북도 신선 농산물 예비 수출단지로 선정됐습니다.
포항 기계면에는 13개 농가가 12ha에 걸쳐 연간 3톤 이상의 부추와 방풍을 수출하고 있는데, 방풍의 경우 포항시가 국내 처음으로 수출을 시도한 품목입니다.
포항시는 수출에 적합한 신선도 유지를 위해 유기농 농사기법과 포장 단위 변경 등을 통해 품질을 고급화했고,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쳐 이번 공모에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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