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2023년 여름 역대급 집중 호우로 142헥타르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의 복구 공사를 2024년 우기가 시작되는 6월 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와 예천군 등 피해 시군은 복구를 위한 피해 산주 등 주민 동의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본격적인 공사는 겨울철이 끝나는 2024년 2월 시작되며, 42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 # 경북
- # 북부
- # 산사태
- # 피해복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