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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사회

청년·1인 가구 먹거리 질 낮아…세 끼 식사 비율 10%대

장성훈 기자 입력 2023-12-18 14:27:16 조회수 143


연령대가 낮고 혼자 살수록 하루 세 끼를 먹는 비율이 낮고 먹거리의 질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재단 등 농업먹거리청년모임이 만 18세에서 50세 사이 19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결과, 하루 세 끼를 먹는 비율은 청년층이 12.5%로, 중년층 37.5%의 1/3 수준이고, 특히 1인 가구는 10.3%에 그쳤습니다.

또 젊은 층과 1인 가구의 50~60%는  인스턴트식품이나 배달 음식 같은 간편식을 주로 먹는 반면 중년층의 81.3%는 직접 조리한 음식을 먹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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