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구리 전선 1톤을 훔쳐 내다 판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과 여성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3년 7월부터 두 달 동안 포항시 흥해읍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구리 전선 1톤가량을 잘라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구리전선
- # 1톤
- # 절도
- # 검찰
- # 포항북부경찰서
- # 흥해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