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경북에서 두 자녀를 둔 가정의 학생들에 대한 교육비 지원이 확대됩니다.
경북교육청은 2023년 조례 개정으로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해 2023년보다 10만 명 늘어난 22만여 명의 학생에게 총 301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되는 교육비는 수업료, 수학 여행비, 수련 활동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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