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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낮 최고 13~19도…일교차, 강풍 주의

손은민 기자 입력 2024-02-13 08:58:30 조회수 42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2월 13일 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0.9도, 안동 영하 4.8도, 포항 영상 4.5도 등이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8도, 안동 15도 등 13~19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겠고 일교차도 매우 크겠습니다.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강풍 예비 특보가 발효될 전망입니다.

그 밖의 내륙에도 순간풍속 시속 55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수요일은 흐리겠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5mm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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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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