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당국과 울진군은 9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금강송면 쌍전리와 소광리 60가구의 안전을 확인했고, 왕피리에서는 마을 진입로 확보를 위한 제설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전의 정전 복구 작업도 진입로가 확보되면 금요일 저녁까지 완료될 것으로 울진군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진 온정에서 영양 수비간 88번 국도는 쓰러진 나무와 낙석 우려로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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