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가 울릉도 용천수에 대해 '먹는샘물' 제조업 허가를 통보했습니다.
울릉군과 LG생활건강은 620억 원을 투입해 북면 나리 추산 용천수를 생수로 판매하기 위해 민관합작법인인 울릉샘물을 설립하고 공장과 설비 설치 등 준비를 해왔습니다.
제조업 허가는 유통기한을 6개월로 나갔는데, 1년 동안 밀봉 보관한 뒤 수질검사에서 문제가 없으면 12개월로 연장되며 2025년 5월쯤 먹는샘물이 시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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