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마를 '안동마'로 속여 판 혐의로 30대 통신 판매업자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업자는 2022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천·상주 등지에서 생산된 마 20여 톤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안동마'로 속여 팔아 1억 6천여 만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입니다.
'안동마'는 상품의 명성, 품질을 인정받아 지리적표시 품목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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