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이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로봇을 개발해 고리1호기 해체 제염 작업에 최초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율비행 로봇은 카메라와 방사선 센서, 3D 라이다를 통해 방사선량을 측정할 수 있고 온도와 습도, 가습 센서가 추가된 지상 로봇을 활용하면 위험구역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한수원은 고리1호기 해체 작업에 이어 안전한 원전 해체 등에 로봇 활용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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