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스마트폰으로 인증하는 '달서 9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합니다.
투어 인증 장소는 대명유수지와 이곡장미공원, 월광수변공원, 달서별빛캠프 등 달서 9경을 포함해 모두 15곳입니다.
달서구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 '스탬프 투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됩니다.
5개 이상의 스탬프를 얻은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달 50명에게 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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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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