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도민들의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행복기동대는 이장과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도내 22개 시군에서 6천여 명의 자원봉사 인력으로 구성됐고, 지역사회를 순회하며 고립된 이웃을 찾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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