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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사회

경북 안동 34번 국도서 트럭 적재 질산 100리터 유출···도로 통제

김서현 기자 입력 2024-07-01 15:26:11 조회수 106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7월 1일 오후 1시 6분쯤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국도 34호선 가랫재에서 질산을 싣고 달리던 트럭 적재함의 20리터들이 질산 통 5개가 도로 위로 떨어져 질산 약 100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는 왼팔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환경 당국과 소방 당국은 오후 3시 현재 해당 도로를 통제하고 제독 작업 등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질산은 가연성 물질과 접촉하면 폭발할 수 있고 호흡기 자극과 심각한 피부 화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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