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안동포항 사회

경북 '아픈 아이 돌봄서비스,' 9개 시군으로 확대

김경철 기자 입력 2024-09-02 11:12:17 조회수 143


경상북도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 대신 전문 돌봄사가 병원에 동행하는 '아픈 아이 긴급 돌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22년 경북도청 신도시를 시범 지역으로 시작된 아픈 아이 돌봄 서비스는 현재 안동, 예천, 구미 3곳에서 시행 중이고, 9월부터 상주, 경산, 칠곡, 포항에, 10월부턴 영주와 김천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가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할 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담 돌봄사가 인근 병원에 동행해 진료와 약 처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돌봄서비스
  • # 경상북도
  • # 아이돌봄
  • # 전담돌봄사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