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그런데 2024년 추석 연휴는 의료대란 때문에 '아프면 어떡하나'하는 걱정이 많은데, 정부가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해 추석 연휴 기간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연휴가 끝난 후에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추석이 지나더라도 이런 비상 진료 사태가 단기간에 끝날 것은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 이후에도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은 계속해서 가지고 가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어요.
네, 당장 급한 불부터 끄고 보자는 임시방편식 대책은 곧 한계가 드러날 것이니, 의료대란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기 바랄 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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