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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 연휴 대구·경북 하루 평균 5천여 건 112신고···"강력 사건 없어"

손은민 기자 입력 2024-09-19 15:18:56 조회수 123


이번 추석 연휴 대구·경북에서 강력 사건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와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닷새 동안 112에는 하루 평균 5,56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부분 불편 등 민원 신고로 살인이나 강도 등 강력 사건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

절도 사건 신고는 일평균 52건으로, 2023년 64건보다 18%가량 줄었고, 교통사고는 하루 평균 54.2건에서 30.1건으로 44%가량 급감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연휴 기간 동원할 수 있는 경력을 최대한 투입해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범죄 취약 계층과 시설에 대한 보호 활동을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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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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