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사회

경북 성주 야적장 화재···4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 잡아

변예주 기자 입력 2024-09-20 08:14:16 조회수 79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9월 20일 새벽 0시 20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5대, 인원 50여 명을 투입해 4시간 40분 만인 새벽 5시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야적장에 쌓인 폐고철은 400톤에 달하는데, 소방 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고철 더미에 붙은 불을 끄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고철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길을 모두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 성주화재
  • # 야적장화재
  • # 경북소방본부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변예주 yea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