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국립공원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쓰레기가 5천 톤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이자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한 해에만 1,083톤의 쓰레기가 발생했고, 이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줄어들다 2년 전부터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도 2019년 11건에서 2023년엔 294건으로 크게 늘었고, 2024년도 8월까지 140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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