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사회

40대 음주 운전 가로등 들이받아··· "면허 취소 수준"

변예주 기자 입력 2024-09-27 11:17:23 조회수 15

사진 제공 황의민
사진 제공 황의민

어제(9월 26일) 밤 10시쯤 대구 달서구 유천동의 한 삼거리에서 40대 여성이 음주 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로등이 차량 위로 쓰러져 한때 교통이 정체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 대구
  • # 달서구
  • # 음주운전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변예주 yea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