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협과 수협의 금융사고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농협과 수협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최근 5년간 농·축협의 금융사고는 횡령 등 총 280건에 1,101억 원에 달했고 경북은 26건으로 경기와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수협의 금융사고 피해는 총 20건에 36억 원이며, 이 가운데 경북은 4건으로 전남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금융사고가 많았습니다.
- # 농축수협
- # 농협
- # 축협
- # 수협
- # 금융사고
- # 임미애
- # 임미애 의원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