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의회 황두영 의원은 10월 22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친환경 학교급식의 질을 높여야 한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경상북도에서 지정된 친환경 가공식품은 고춧가루와 두부, 구운 달걀 등 3개밖에 없어 급식 부재료의 친환경 비율이 매우 낮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고등학교 급식 단가가 한 끼에 4,700원에 불과하다며 현실에 맞게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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