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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만평] 지역 이차전지 실적 부진···앞으로 미국 대선이 큰 변수

이상원 기자 입력 2024-11-06 08:30:00 조회수 21

대구·경북 지역 주요 수출 품목인 이차전지 산업이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으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하며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역 업계에서는 장기적으로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시장 상황이 개선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미국 대선 결과가 큰 변수로악재가 될 수도 있다며 우려하고 있는데요.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트럼프 후보가 다시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이 대폭 삭감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거든요."라며 전기차 수요가 둔화할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업황이 나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어요.

허허, 이쯤 되면 남의 나라 선거라고 강 건너 불구경할 때가 아니라 누가 당선이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한 다각도의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할 때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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