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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저녁 6~8시 보행자 사고 위험도 높아

김서현 기자 입력 2024-11-06 17:00:00 조회수 110


경북 도내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로 분석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이 최근 5년간 보행자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는 451명이었고 그중 20%인 91명이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에 사망했습니다.

앞서 10월 31일 저녁 6시 10분쯤 의성군 안계면에서 7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고, 22일에도 같은 시간대에 구미시 선산읍에서 70대 남성이 화물차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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