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도내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로 분석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이 최근 5년간 보행자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는 451명이었고 그중 20%인 91명이 저녁 6시에서 8시 사이에 사망했습니다.
앞서 10월 31일 저녁 6시 10분쯤 의성군 안계면에서 7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고, 22일에도 같은 시간대에 구미시 선산읍에서 70대 남성이 화물차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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