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이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이번 주말부터 11월 말까지 도내 전통시장 23곳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합니다.
주정차 허용 구간에는 교통 경찰관을 배치하고 플래카드와 입간판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돕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에는 안동 신시장, 상주 중앙시장, 의성 안계시장, 구미 중앙시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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