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안동대학교 교수와 연구자 74명이,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민주주의와 헌법의 수호자여야 할 대통령이 오히려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헌법정신에 어긋난 행동을 했다"고 비판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는 어떤 경우라도 특정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희생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민주주의와 정의의 길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탄핵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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