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가 조류 인플루엔자의 인체 감염 대책반을 가동하고, 농장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등 대응요원에 대한 방역을 강화합니다.
경상북도는 12월 11일 영천의 AI 확진 이후 인근 농장에 현장 출동팀을 파견해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과 보호구 착용 등 예방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살처분 작업 참여 이후 10일 이내 발열, 근육통,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나 결막염 등 증상 등이 발생하면 보건소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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