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 복선화 사업 준공과 전 구간 완전 개통을 축하하는 행사가 12월 19일 오후 안동역에서 열립니다.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열린 축하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중앙선 KTX가 지나는 충북과 부산, 울산 등 8개 지자체의 부단체장이 참석해 완전 개통을 축하합니다.
KTX-이음 열차는 청량리-안동 간 주중에는 하루 16회, 주말에는 18회 운행되며, 이 가운데 6회가 20일부터 부산 부전까지 운행됩니다.
소요 시간은 안동-청량리 구간이 1시간 40분대, 안동-부전 구간은 2시간 대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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