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오후 3시 10분쯤 대구 북구 금호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0대 남성과 또다른 여성이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농작물을 태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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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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