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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달서구, 거주 청년에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변예주 기자 입력 2025-01-17 11:25:15 조회수 191

사진 제공 대구 달서구
사진 제공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달서구 거주 청년에게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합니다.

어학 시험과 한국사, 국가자격증 시험을 치르는 청년에게 한 해 1인당 최대 1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조건은 달서구에서 1년 이상 살고 있는 18살에서 39살 미취업 청년입니다.

1월 11월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응시 확인서 등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됩니다.

2025년 예산은 2024년보다 2천만 원 늘어난 7천만 원으로, 지원 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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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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