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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눈·비 내리다가 저녁부터 소강상태···화요일 새벽부터 다시 눈 내릴 듯

서성원 기자 입력 2025-01-27 11:43:10 조회수 114


1월 27일 월요일 경북 북부 지역과 칠곡, 포항 등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북과 대구에 내리고 있는 눈·비는 저녁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 내리고 있는 눈과 비는 27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화요일 새벽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화요일 오후 3시부터 밤 12시 사이 다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화요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북 북부 내륙(상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영양, 안동, 의성, 청송)과 경북 북동 산지에 3~10센티미터, 많은 곳은 15센티미터 이상입니다.

대구와 경북 남서 내륙(구미, 김천, 칠곡, 성주, 고령)과 경북 중남부 내륙(영천, 경산, 청도), 경북 동해안(울진, 영덕, 포항, 경주) 1~5센티미터입니다.

월요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4도 등 1~6도, 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3도 등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도 등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의 분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설날인 수요일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북 서부 내륙과 경북 북동 내륙에 오전까지 가끔 눈이 내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의 분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목요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의 분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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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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