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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대구 달서구,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72억 원 지원

변예주 기자 입력 2025-02-10 13:28:37 조회수 31

사진 제공 대구 달서구
사진 제공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합니다.

달서구는 대구보증신용재단, iM뱅크 월성동 지점과 업무 협약을 맺고, 72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 사업을 추진합니다.

업체마다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고, 2년간 매월 대출이자의 2%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2월 17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달서북지점 또는 달서남 지점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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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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