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25년 농정 목표, '공동영농' 전 시군 확산"

김서현 기자 입력 2025-02-13 15:30:06 조회수 99

경상북도는 2025년 농정 시책 설명회를 진행한 가운데, '농업 대전환 확산 가속'을 목표로 농업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2024년 이모작 공동영농 사업을 문경, 영덕, 구미에 안착시킨 데 이어, 2025년은 전 시군으로 확산하면서 벼 재배면적 조정제와 연계해 공동영농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각 시군에서는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과 출산 농가 영농 도우미 사업 확대, 다축형 과수원 재해 예방 시설 지원 등의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